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5회분은 전국 시청률 조사. 지난 13.7%에서 0.6%으로 오른 14.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장용위를 방문한 사도세자의 뒤를 밟은 흑사초롱 일행이 장용위를 습격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며, 사도세자의 목숨을 노렸다.
이 과정에서 장용위 단원은 훈련대장인 ‘장대포’(박원상 분)의 값진 희생으로 위기를 벗어나, 그 명맥을 이어갔다.
한편, 효종대왕과의 맹약으로 100년간 ‘북벌지계’를 수호하던 ‘유씨’ 일가의 유소강(김응수 분)은 북벌지계를 지키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받아, 자신의 딸 유지선 (남지현 분)의 몸에 북벌지계를 새겨 넣은 뒤 운명을 달리했다.
이후, 성인으로 자란 백동수(지창욱 분)와 여운(유승호 분)은 장용위를 하산하여, 첫 번째 임무를 맡게 되었다.
첫 번째 임무에서 서로의 운명을 쥐고 마주친 주인공 네 명의 만남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무사 백동수'는 오늘 밤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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