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수영장이 함께 공존한다?
뉴질랜드에서 수영장이 딸린 자동차를 타고 다니던 젊은이들이 결국 경찰에게 적발됐다.
지난 13일 뉴질랜드 현지 언론들은 "뉴질랜드 남섬 오아마루에서 자동차 뒷좌석 및 조수석을 수영장으로 개조한 젊은이들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젊은이들이 개조한 듯한 이 자동차는 지붕이 제거된 상태로 뒷좌석 및 조수석이 방수천을 이용한 수영장으로 변모했고, 청년들은 따뜻한 물을 채우고 몸을 담그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은 참 기발하다","어떻게 저런 생각을","뉴질랜드도 많이 더웠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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