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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롤리폴리' 무도음원 제쳤다!.. 1위 행진
티아라 '롤리폴리' 무도음원 제쳤다!.. 1위 행진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7.20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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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코어콘텐츠 미디어
복고여신으로 돌아온 걸그룹 티아라가 음악차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화제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7월 2주 주간차트(7월 11일~17일)에서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였던 박명수와 지드래곤(GG팀)의 ‘바람났어’는 2위로 내려앉았고 유재석과 이적(처진 달팽이팀)의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가 각각 4위와 12위에 머물렀다.

노홍철과 싸이(철싸 팀)의 ‘흔들어 주세요’ 9위, 길과 바다(바닷길 팀)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11위, 정형돈과 정재형(파리돼지앵 팀)의 ‘순정마초’는 15위를 기록했다.

포미닛 현아의 ‘버블팝(Bubble Pop)’이 4계단 상승해 3위로 뛰어올랐으며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는 5위로 올라섰고 에프엑스의 ‘핫써머(Hot Summer)’와 시크릿의 ‘별빛달빛’이 각각 8위와 10위로 10위권에 재등장해 눈길을 끈다.

10위권 밖에서도 걸그룹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22위)와 다나&선데이의 ‘나 좀 봐줘’(38위)가 큰 폭으로 순위 상승했다.

2PM의 ‘핸즈업(Hands Up)’이 7위를 차지하며 남자 아이돌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고,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김조한의 ‘I Believe’는 6위로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그밖에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드라마 ‘시티헌터’ OST 임재범의 ‘사랑’이 14위, ‘넌 내게 반했어’ OST 정용화의 ‘그리워서’가 20위, ‘공주의 남자’ OST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가 21위를 기록, 인기 OST가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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