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정당별로는 민노당 지지자들의 88.1%,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의 80.5%가 대화의 필요성을 피력해 높게 나타났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반대로 대화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51.9%로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42.5%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적을수록 대화의 필요성을 피력했고, 나이가 많을수록 대화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1월 1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68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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