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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트위터 욕설 누구 겨냥? "병신들아. 내 옆에 얼씬거리지마"
선데이, 트위터 욕설 누구 겨냥? "병신들아. 내 옆에 얼씬거리지마"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7.22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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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여성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선데이가 트위터 욕설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일 선데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고 실행하자 병신들아"라며"스쳐 지나갈거면 내 옆에 얼씬거리지마. 지긋지긋하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난 그런것까지 신경쓰기에 너무 지치고 피곤하단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말 책임 회피. 눈 가리고 아웅 다웅 하려면 딴 곳으로 가버려. 내 인생에 껴들지마. 죽고싶단 말야. 진짜 짜증나" 라며 분노의 심경을 표출했다.

이같은 선데이의 '분노'글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트위터를 통해 공인이 욕설을 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는 지적과 "어떤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까지.."라는 우려와 걱정의 시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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