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는 최근 한 월간지 인터뷰를 통해 "한달에 100만원 가지고 애 둘을 건사해야 했기에 나는 물론 아이들의 엄마도 힘들어 했다"며"의리있고 강한 여잔데 결국 못 견뎠다"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
1994년 결혼, 17년만에 아내와 이혼한 박완규는 "이혼은 했지만 앞으로도 평생 책임지고 살 여자다. 돈을 벌면 좋은 집을 사줄거다"라고 밝혀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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