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다정한 '직찍'사진으로 또 한번 열애설에 흽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이미 한차례 열애설에 흽싸인 바 있다. 지난해 8월 일본의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9년 6월 빅뱅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가깝게 지내왔다고. 하지만 지드래곤은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 태어난 혼혈로, 최근 영화 '상실의 시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데?","사귀면 그냥 밝히세요","연인처럼 보여","친한 친구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