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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결방 했지만 박태환 금메달에 시청자 '흐뭇'
'1박2일' 결방 했지만 박태환 금메달에 시청자 '흐뭇'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7.25 0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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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 대회' 남자 400m에 출전, 3분 42초04초로 1위에 올랐다. 금메달 후보였던 쑨양은 3분43초24를 기록해 중국언론은 혼란에 빠졌다. 쑨양은 박태환보다 10cm나 신장이 더 크며 올 시즌 1위를 달리고 있었기에 기대감이 컸던 상황이다.

한편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로 '1박2일'은 결방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0분간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의 오디션 모습을 공개했고, 이어 7시부터 수영 선수권 대회를 중계했다.

한편 박태환은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 이어 자유형 400m에서 두 번째 세계대회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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