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용은 그동안 각 방송사의 라디오 고정 패널로 재치넘치는 진행을 해오면서 라디오 청취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려왔다.
정순용은 "평소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의 애청자였다"면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게 차분하게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순용은 지난 5월 말 10년만에 토마스쿡 2집 음반 '저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아닌 나'로 활동중이다. 지난 2005년 '마이앤트메리' 3집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과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올라 우리시대의 뮤지션으로서 촘촘한 행보를 선보여 왔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의 임시 DJ를 맡은 정순용은 오는 28일까지 4일간 이동진을 대신해 진행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