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한 왕지혜는 유독 '내기'에 민감하고 승부욕이 강한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
이날 왕지혜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찍을 때 이민호와 내기를 했다"며"아침에 횟집에서 회를 먹는 장면을 찍었는데 너무 심심했다. 그래서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고추냉이를 먹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호가 먹었냐"는 MC의 질문에 "내가 먹었다. 내기를 하면 꼭 내가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류시원, 박소현, 김병만, 에프엑스 크리스탈, 투피엠 택연, 이규혁 등이 출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