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비'가 올 예정이다.
오늘 내린 강한 물폭탄으로 강남역 침수, 우면산 산사태 등 많은 인명피해가 난 가운데 무서운 기세를 보이는 '폭우'가 오늘밤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28일)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수확률은 60~90%며, 남부 지방은 낮부터 오후 사이에 한차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며,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부지방은 30도 이상 올라 무더울 것으로 보이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해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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