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가 새멤버를 대거 투임합으로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방송 관계자들에 의하면 바비킴, 인순이, 바이브의 윤민수가 내달 15일부터 '나가수' 무대에 오르며 이들은 조관우, 자우림, 장혜진, 김조한과 함께 새로운 '나가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나는 가수다'는 초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것과는 달리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에 관계자들은 "이들의 투입으로 활력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새로운 가수의 투입이 알려지자 바이브 '윤민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민수는 1998년 포맨 1집으로 가요계에 데뷔, 현재 바이브로 활동중이다. 바이브는 '술이야','그 남자 그 여자' 등 주옥같은 노래를 히트시킨 실력파 그룹으로 윤민수는 그 중 가장 탁월한 보컬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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