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출신 가방디자이너 임상아가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CEO 특집'에 출연한 임상아는 '상아백' 브랜드를 성공시키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상아는 헐리웃 스타인 제시카 심슨, 앤 해세웨이, 비욘세 등을 거론하며 "상아백을 찾는 단골들은 여러분이 모두 알 만한 분들'이라고 밝혔다.
임상아에 따르면 '상아백'은 제시카 심슨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고. 매장에 들러 상아백을 사서 클럽에 간 날 파파라치에 찍혀 세상에 알려지고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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