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0년간 명문대 도서관을 찾아, 매일 공부를 하는 '중광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중광할머니는 매일 도서관 열람실에서 노숙을 하다시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취재결과 중광할머니는 명문대 학교에 입학, 수석졸업했던 엘리트 수재였던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중광할머니의 중광은 중앙광장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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