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우용여는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 녹화현장을 방문에 성격차이 부부의 춤 연습을 관람, 따뜻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은 지난 번 중강평가 때 춤을 끝까지 추지 못했던 성격차이 부부의 연습이 한창이었다. 선우용여는 이들 부부에게 “아내와 아이 말을 잘 들으면 하늘이 돕는다”고 조언을 했다.
또 “부부관계는 개울가에 돌을 쌓듯이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조언하며 부부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격차이 남편은 “정말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 말씀대로 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선우용여에게 감사함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선우용여의 춤을 볼 수 있었는데 녹슬지 않은 몸놀림에 제작진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선우용여의 조언과 춤은 12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SBSE!TV '미워도 다시 한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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