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5호를 짝사랑, 순정파의 모습을 선보였지만 결국 선택받지 못한 남자 6호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마음에 담아둔 말을 전했다.
남자 6호는 "여자 호와 남자 3호가 마음 고생할까봐 걱정된다"며"너무 주목받게 나와 부끄럽기도 하고 같이 고생하면서 생활한 친구들이 편집돼 속상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은 혼란스럽다. 방송과 편집, 악플과 상처, 관심과 사랑 모두 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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