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성시경은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함께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날 MC 유희열과 이야기를 나누던 성시경은 신체 사이즈 폭로전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웃음케 했다.
유희열은 "지난주 성시경 씨 옆에 앉은 날 보니 너무 비교되더라. 내가 작은게 아니라 성시경씨 키가 2미터 5센치에 발은 325mm로 알고있다"고 선제공격을 했다.
이에 성시경은 "하루는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한 청취자가 진짜 발이 325mm나며 물은 적이 있다"며"화가나서 유희열 씨 발은 220mm로 양귀비 때 가장 미인의 발 사이즈를 가지고 있고 몸무게는 39kg이라고 했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