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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아론-예론 세 자매, 영화계 블루칩..'미친 존재감'
새론-아론-예론 세 자매, 영화계 블루칩..'미친 존재감'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8.14 0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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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자매'의 활약이 무섭다.

한국의 '패닝 자매'로 불리는 아역배우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세 자매들의 범상치 않은 영화계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론자매’로 충무로를 매료시킨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세 자매는 모두 아역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세 자매는 아역답지 않은 성숙한 눈빛 연기와 내면 연기로 많은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 지난해 영화 ‘아저씨’로 각종 영화제에서 최연소 신인여우상을 휩쓸다시피하며 이미 국민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한 ‘론자매’의 첫째 김새론에 이어 최근 개봉한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뽐내며 본능적 연기력을 갖춘 천재 아역배우로 평 받고 있는 막내 김예론.

그리고 배우 이천희와 언니인 김새론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바비’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둘째 김아론까지 세 자매가 차례 차례 스크린 정복에 나서는 등 앞으로 한국 영화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충무로의 대들보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최근 영화주간지 ‘무비위크’의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론자매들’은 촬영장 밖에서는 한 없이 말괄량이들이었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을 보이며 지금보다 몇 년 후가 더 기대되는 아역들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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