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이 내달 18일까지 특별 앵콜 공연에 들어간다.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에 보내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전국시청률 52%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현빈과 김선아를 한류스타로 거듭나게 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대학로 무대로 옮겨와 오픈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적극적인 관객참여유도, 멀티맨과 멀티걸의 미친존재감을 앞세우며 원작 소설,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장도영 역에 뮤지컬배우 김보강, 유현수 등의 합류로 더욱 힘을 실으며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학로 최강 로맨틱코미디 연극<내 이름은 김삼순>을 만나는 마지막 기회, 앵콜 '내 이름은 김삼순'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9월 18일까지 공연 된다.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문의 ㈜악어컴퍼니 02-764-8760 /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 전석 30,000원, special play 평일 5시 공연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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