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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시청률 소폭 상승 ↑ 유승호-지창욱 해후
'무사 백동수' 시청률 소폭 상승 ↑ 유승호-지창욱 해후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9.06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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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엠컴퍼니
지창욱과 유승호의 해후가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19회분은 전국시청률 17.8%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 보다 0.2%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왕좌의 자리를 이어갔다

지난 19회 방송에서 ‘여운’과 ‘홍대주’(이원종 분)가 한판 대결을 펼치지만, 이 장면을 목격한 백동수가 이들 사이에 나타나, 싸움은 끝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볼모로 잡힌 ‘유지선’(신현빈 분)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은 감옥에 갇히게 된다. 오랜만에 감옥에서 시간을 같이 보낸 이들은 해후하며, 백동수는 아직 여운의 대한 우정을 포기 할 수 없다며, 여운을 다그친다.

이후, 현감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나간 백동수는 여운으로부터 동래에 위치한 왜관에서 가짜 인삼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입수한 후, 곧장 한양으로 달려가 이제껏 모든 사실이 홍대주의 음모였음을 증언하고, 홍대주를 위기에 빠뜨리지만, 이미 계산된 모략으로 무고죄를 받은 홍대주는 모두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가옥(윤지민 분)의 임종을 지켜본 황진주(윤소이 분)는 자신의 엄마로부터 유언을 듣고 놀라지만, 이내 목숨을 다해 숨진 가옥의 주검 앞에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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