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열연하고 있는 '노은설'의 집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주희의 집은 성북동에 위치한 전망이 좋은 집으로, '보스를 지켜라' 장소섭외담당 관계자는 아기자기하고 위치가 좋은 곳을 찾다가 '서주희'의 집을 발견하게 된 것, 이 관계자는 "서주희씨가 직접 집 내부에 야외용 데크를 만드는 등 집 구조를 예쁘게 개조해 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화면에 예쁘게 나와 모두들 흡족해 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연극배우 서주희는 오랫동안 연극계에 몸담은 실력파 연기자로 실제로 은설의 아버지로 나오는 배우 정규수와는 절친인 사이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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