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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김동률, 처음엔 무서웠지만..지금은 호흡 척척"
존박 "김동률, 처음엔 무서웠지만..지금은 호흡 척척"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9.08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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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출신 존박이 선배 뮤지션 김동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존박은 김동률과의 음반작업에 대해 "둘이 의외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존박은 "처음에 같이 작업을 하기 전엔 너무 무서웠다. 연주자들이 울면서 나간 적도 있다 했었다. 지금은 나에게 김동률 선배는 음악적으로 큰 도움을 주시고 계신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존박은 대중에게 잊히는 게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당연히 그런 부담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으면서 "결국 가요계에서 살아남으려면 프로그램의 힘보다는 자신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히 답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의 다른코너 '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해 김연아와의 스캔들, 이민호와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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