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근석은 "동갑내기 배우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내년이면 데뷔한지 20년째 접어든다는 장근석은 "같은 연예인 직업을 가진 사람 중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이승기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데 나는 남자들이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승기와 어울려 다니면 나도 같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해맑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기가 빠른 87이지만, 이승기가 형이라고 불리고 싶다면 형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근석은 배우 이민호와 문자를 주고 받았던 사연과, 김연아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털어놔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