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다비치는 KBS 라디오 '데니의 뮤직쇼'의 코너인 '리허설 하러 왔어요'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다비치는 신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던 중 잠깐의 방송 사고가 냈지만 프로답게 대처했다.
노래 도중 이해리의 소절이 끝나고 강민경의 차례가 되자 반주가 잠시 멈춰버렸던 것, 두 사람은 놀라 서로를 쳐다봤고 이 때 강민경이 "오잉?"이라고 외치자 다시 반주가 이어졌다.
강민경은 터져나오는 웃음에도 노래를 계속 부르고 신곡 무대를 잘 마무리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잠깐의 정적 정말 놀랐다","오잉 너무 귀여워", "다비치 사고쳤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