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인 얼굴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화성인 김미화 씨가 성형 후 '동안미녀'가 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최강 노안녀 김미화 씨의 성형 후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대 여성이지만 40대 외모로 화제가 됐던 김미화 씨는 성형외과를 찾아가 광대축소솔, 돌출입교정술, 이마, 관자, 앞볼, 팔자 지방이식, 무턱 보영삽입술 등의 수술을 했다.

성형 후 김미화 씨는 갸름한 얼굴형에 오똑한 콧날, 매끄러운 얼굴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성형을 하고 난 모습이 방송인 김준희를 닮아 더욱 눈에 띈다.

성형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게 된 김미화 씨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