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테의 멤버 신지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신지의 남자친구는 전주 KCC 이지스 소속의 농구선수 유병재다.
유병재는 84년생으로 신지보다 3살 연하다. 신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라고 적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반응은 외의. 소속사는 10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서로 친분이 있을뿐 사귄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고 열애설을 부정했다.
이같은 사실에 네티즌들은 "사귀는건가요 아닌가요?","예쁘게 만나고 있다는 건 사귄다는거 아닌가?","소속사는 왜 부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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