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가수 조성모가 오는 13일 종아리 부분에 철심을 제거 하는 3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조성모의 소속사측은 "조성모가 오는 13일 외부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며"이 후 물리치료를 받은 뒤 두 달 정도 후면 걸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4~5월 쯤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조성모는 지난해 10월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녹화를 하던 중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뒤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왔다.
한편 13일 받게될 3차 수술에서 조성모는 피부 겉에 박아놓은 철심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피부 안쪽에 삽입된 철심은 1년 6개월 후에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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