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되는 '궁'은 10월 9일까지 총 25회 공연되며, 시즌1공연에는 없었던 넘버와 장면이 추가되어 지난해 공연을 본 관객과 보지 않은 관객들 모두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김규종을 비롯한 황태자 ‘이신’ 역에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주목 받은 강동호가 열연하며, 평범한 여고생에서 하루아침에 황태자비가 되는 ‘채경’ 역에는 뮤지컬 배우 곽선영과 신예 최예슬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황위 계승서열 2위로 신의 라이벌인 의성군 ‘이율’ 역에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정동화와 주목 받는 신인 장우수, 장유준이 캐스팅되어 막강 캐스트 라인을 자랑한다.
한편 뮤지컬 '궁'은 “2011년,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다!” 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 유쾌 발랄 여고생 채경과 까칠 도도 황태자 신이 만들어 나가는 황실로맨스를 그리며, 21세기 황실의 화려한 무대세트와 의상 등의 볼거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뮤지컬 넘버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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