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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수해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어요!
[성동구]수해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어요!
  • 김재태
  • 승인 2006.07.31 0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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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입은 평창군에 자원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     © 한강타임즈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서는 집중호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4리에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해 강물의 범람으로 유실된 제방의 흙쌓기(높이 1m 길이 500m)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침수지역 주민들의 전염병 감염을 우려하여 2개 부락에 방역봉사활동도 실시하였다.


  또한 성동구에서는 수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조금 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 위로금 500만원을 수해 현장 상황실에서 방림면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구에서는 자원봉사활동과 위로금 전달이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기에는 모자란다고 생각했지만 평창군민들은 먼길 마다않고 와서 도와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연일 감사의 인사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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