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성시경은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있다. 이 모습은 마치 영화 ‘영웅본색’의 주인공인 주윤발을 연상케 하는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드러워 보이는 성시경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 줄은 몰랐다’, ‘영웅본색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성시경 뮤직비디오 장면 같은데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5일인 어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난 좋아’와 ‘오 나의 여신님’을 부르며 화려하게 컴백한 성시경은 오늘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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