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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떠오르는 '핫 팬츠 조깅룩'스타.."정말 상큼해"
김소은, 떠오르는 '핫 팬츠 조깅룩'스타.."정말 상큼해"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9.1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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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김소은이 '조깅룩'의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이 매회 상큼 발랄한 '핫 팬츠 조깅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초반 김소은은 특색 있는 조깅룩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귀여운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는 핫 팬츠 트레이닝복은 김소은이 드라마에서 맡은 해맑고 밝은 ‘우주미’ 역할만큼이나 톡톡 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1회에서 류진과 첫 만남이 그려지던 장면에서 김소은은 흰색의 후드 상의와 흰색의 핫 팬츠로 깔끔한 트레이닝 룩을 선보였고 3회 한강 입수씬에서는 밝은 형광색의 상의와 흰색의 튤립 라인의 핫 팬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지난주 방송된 7회에서는 핑크색 꽃무늬가 인상적인 트레이닝 룩을 입고 나와 회를 거듭할수록 한강 둔치를 런웨이 삼아 다양한 느낌의 ‘트레이닝 룩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는 느낌이다.

'조깅룩’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소은은 “평소 편안한 옷차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극 중 주미가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편이라 다양한 스타일의 트레이닝 복을 입어볼 수 있어 좋았다. 한강조깅으로 주미와 우진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했는데 극 전개상 트레이닝 복을 입는 장면이 줄어들어 조금은 그리울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조깅룩’ 패셔니스타로 우뚝 선 김소은의 또 다른 스타일이 보여질 MBC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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