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정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 골목 안 작은 식당. 이거 이러다 계속 먹다만 가는 거 아닌지 몰아 이모! 여기 김치 좀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엽은 햇살을 등지고, 트렌치코트와 굵은 웨이브 헤어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멋스러운 미소와 여유있는 표정은 진정한 파리지앵의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형을 잇는 파리지앵이다","이상해..왜 갈수록 잘 생겨보이지?","이젠 비주얼 가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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