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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이름 굴욕..할머니들에게는 '이광기'로 통해 폭소
이기광 이름 굴욕..할머니들에게는 '이광기'로 통해 폭소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9.18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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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할머니들에게는 '이광기'로 통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떠난 즐거운 여행이 그려졌으며, 더불어 뜨거웠던 축하공연도 전파를 탔다.

방송전부터 '1박2일' 축하무대를 펼칠것으로 기대됐던 비스트는 이날 부산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멋진 무대를 펼쳤다.

비스트의 공연이 이어지자 강호동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70대 할머니에게 다가가 "비스트를 아느냐"고 물었고, 할머니팬은 "안다. 나는 이광기 팬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할머니의 발언으로 이기광은 무대를 내려와 "좋아해주시는 것 정말 감사하다. 그런데 나는 이광기가 아닌 이기광이다"고 말하며 뜨거운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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