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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시청률 22.1%..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최강자'
'공주의 남자' 시청률 22.1%..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최강자'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9.2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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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공주의 남자'
문채원, 박시후 주연의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굳건히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시청률 2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시청률에서 0.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세령(문채원)의 도움을 받은 승유(박시후)는 이개(엄효섭)과 정종(이민우)을 탈출 시키기 위해 몰래 잡입했다. 세령은 수양대군(김영철)이 상왕을 폐위시키고 유배를 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수양대군 앞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며 부녀의 인연을 끊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됐던 MBC '지고는 못살아'는 10.2%의 시청률을, SBS '보스를 지켜라'는 14.5%를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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