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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촌' 여자1호, 노처녀 애환 "28살이면.. 좋겠다"
'애정촌' 여자1호, 노처녀 애환 "28살이면.. 좋겠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9.22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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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노처녀라는 이름을 달고 '애정촌'에 등장한 여자1호가 "내가 28살이면 좋겠다"며 쓸쓸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아직 결혼과 인연이 닿지 않아 노총각 노처녀로 살아야 했던 남녀 출연자들이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아 인연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큰 키와 쿨한 성격으로 주목 받았던 여자1호는 인터뷰를 통해 "남자들이 이중 잣대가 심하다. 결혼 따로 연애 따로. 결혼하고 나서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들을 혐오스러워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여태 혼자인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 "내가 28살이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즐겁게 본능적으로 놀고 짝도 찾을 텐데..쓸쓸하다"고 덧붙여 마음을 짠하게 했다.

한편 여자 1호는 도시락을 먹고 싶은 상대로 전직 야구선수 남자4호(최익성)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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