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아직 결혼과 인연이 닿지 않아 노총각 노처녀로 살아야 했던 남녀 출연자들이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아 인연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큰 키와 쿨한 성격으로 주목 받았던 여자1호는 인터뷰를 통해 "남자들이 이중 잣대가 심하다. 결혼 따로 연애 따로. 결혼하고 나서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들을 혐오스러워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여태 혼자인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 "내가 28살이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즐겁게 본능적으로 놀고 짝도 찾을 텐데..쓸쓸하다"고 덧붙여 마음을 짠하게 했다.
한편 여자 1호는 도시락을 먹고 싶은 상대로 전직 야구선수 남자4호(최익성)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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