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거성엔터테인먼트'가 유령회사임을 밝혀 화제다.
최근 Y-STAR '궁금타' 인터뷰 녹화에 참여한 박명수는 '거성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박명수는 "거성엔터테인먼트는 내가 직접 설립한 회사지만 소속 개그맨 유상엽, 김경진에게 아무런 매니지먼트 지원을 하고 있지 않다"고 고백했다.
또한 "많은 이들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아는데 김경진과 재미로 하는 것 뿐이다"며"기회가 되면 진짜 기획사를 설립할 수도 있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유령회사' 발언은 '궁금타' 1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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