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노트북을 도난 당하고 낙심했다.
22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해외 여행할 때 절대 노트북 수화물 맡기지 마세요 다녀와서 캐리어 열어봤더니 노트북을 빼갔네요"라며"그동안 작업했던 것들 어쩌면 노트북보다 더한 값어치의 자료들이 다 날아 갔네요 한국 돌아오자마자 크게 한방 맞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힘 빠져서 아무 것도 못하겠다" "노트북 가지고 가신 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노트북으로 평생 배불리 먹고 사셨으면 좋겠다" 라고 속상해했다.
용준형은 지난 19일 K-POP 커버댄스대회 촬영차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스페인으로 출국 했다가 22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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