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이 6~7천만원정도 있다는 내용의 유서
60대 예비역 준위가 다단계 업체 제이유 그룹에 거액의 퇴직금을 투자 했다가 실패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인공섬 근처 한강에서 지난해 12월 4일 한강에 투신한 뒤 실종된 67세의 김모씨를 발견했다고 서울 용산 경찰서가 밝혔다.
김씨는 제이유에 빠져 퇴직금을 날린뒤 거액의 빚을 지고 카드빚이 6~7천만원정도 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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