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 회사원 박모씨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오는 11월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예비신랑 박 모씨는 4살 연상으로 무역회사에 다니는 호남형의 외모에 자상한 성격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모임을 통해 알게 되면서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시연는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보도자료로 결혼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는 말과 함께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