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의 개념 봉사활동 복장이 화제다.

이세은은 27일 밤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ssen_lee) 에 “아프리카 케냐로~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갑니다~한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올게요~ 제가 손바느질해 만든 테디 베어도 데려가요 아이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은은 평소와는 달리 화장기 없는 민 낯에 모자와 수수한 차림으로 봉사활동에 걸 맞는 개념을 보여주는 또 한 명의 스타로 등극했다.

또한 이세은은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밝힌 테디 베어의 사진도 함께 올리며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이세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수한 차림으로 떠나는 모습이 보기 좋다.", " 개념 연예인", "수수한 차림이 더 아름답다 "," 아프리카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은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세계 기아대책 본부에서 주최하는 2011 세계 식량 캠페인 'stop hunger' 에 참여하기 위해 27일 밤 아프리카의 케냐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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