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새마을금고 본점은 강일동에 건립되어야 한다
구천 새마을금고 본점 청사 대토부지에 관한 대책마련 촉구
강동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쓰시는윤규진 의장님과 성임제 부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강동Green-Way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이시는신동우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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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승희 기자 (5분 발언 중인 김종희 의원) |
이러한 열악한 생활환경 속에서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었고, 이와 더불어 1975년 7월 5일에는 회원의 복지증진과 가난을 극복하기 위한 협동조직인 새마을금고가 강일동 351-3번지에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79년 8월에 주민(회원)들의 숙원사업인 마을금고 청사가 건립되고, 목욕탕, 구판장, 독서실, 미용실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주민들 스스로 뭉치고, 회원 스스로가 일구어낸 피와 땀의 결실로 맺어진 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이 자조, 자립, 협동 정신으로 근검, 절약하여 모은 자산이 2007년 현재 720억이 예치되어 있고, 회원 수는 12,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천새마을금고 회원들은 강일 지역 개발을 기점으로 제2의 새마을금고 청사를 강일 지역에 반드시 건립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강동구청장, 서울특별시 SH공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행정자치부, 감사원 등에 민원을 접수하여 보았지만, 아직까지 부지 대토에 대한 확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구천새마을금고 본점이 강일동에 건립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참고 기다린 회원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구청장님과 SH공사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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