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6- 8. 23일 오후 8시 서울숲에서 아름다운 공연 열린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오는 8. 6(일)과 8. 23(수) 뚝섬 서울숲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8. 6(일) 20:00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경쾌한 쇼 밴드의 세계 “스텟
슨 쇼 밴드”의 공연을 연다. 1998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결성돼 100명으로 이루어진 스텟슨 쇼 밴드는 북미와 일본,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지에서 공연한 젊고 활기찬 밴드로 시각적 상상력을 더하는 무대와 함께 음악극의 지평을 넓혀줄 것이다.
이날 공연은 Music Show "Cres of Dreams, The Last Best West"라는 프로그램으로 광할한 로키산맥과 드넓은 평원 알버타 지방의 초기 정착민들이 서부 당에서 겪은 성공과 좌절, 용기와 꿈, 낭만과 신명 등이 밴드 단원들의 탁월한 연주와 연기로 표현된다. 관람료는 무료 8. 23(수) 20:00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여름밤의 관악 향연 “스페니쉬 러-메탈”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하게 될 악단은 1989년 결성된 스페인의
E. Crespo의 아메리카나 모음곡을 연주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나매니지먼트(☎3487-0678)나 성동구청 문화공보과(☎2286-5211)로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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