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휘경1동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은 3일 동대문구 용두동에 소재한『예수사랑 작은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전달 및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휘경1동사무소 내에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수강하는 주부들로써 동사무소에서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던 중 관내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고자 10여명이 자체적으로 봉사활동 동아리를 조직하여 행사를 계획했다. 앞으로도 이들은 불우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나눔의 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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