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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헷갈리던 동명칭, 통일!!
[강동구]헷갈리던 동명칭, 통일!!
  • 문승희 기자
  • 승인 2007.02.15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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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지번 둔촌동으로, 명일동 지번 암사동으로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행정동과 법정동이 서로 달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던 둔촌동과 암사동 등에 대한 명칭을 통일한다.

길동 진흥아파트와 프라자 아파트 주변의 길동 298번지(법정동) 일대 527필지. 이곳은 법정동으로 길동에 속하지만 둔촌 2동사무소 관할에 있어 표면상으로는 둔촌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강동시영 1차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암사동 414번지 일대 중 직업전문학교 사거리 쪽 코너 명일동 305-45,46(법정동)의 경우 아파트 대부분이 암사동에 편입되어 있으나 이 두 개 필지만이 명일동에 속해 있는 상태다. 

구는 지난해 제기된 주민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3월까지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조례가 개정되면 공부정리 등 나머지 행정절차를 마쳐 5월 1일부로 길동 지번을 둔촌동으로 명일동 지번을 암사동으로 바꿔 법정동과 행정동의 명칭을 일치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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