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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간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생활상식] 간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 문화부
  • 승인 2007.0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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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熱)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毒熱)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熱感)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결명자차 (決明子茶) :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볶은 다음 ,끓는 물에 적당량의 결명자를 넣어 붉은 빛이 날 때까지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넙치 : 비타민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질환자에게 좋은 식품

3. 다슬기 :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아.

4. 산낙지 :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 왕성하게

5. 스피루리라 :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 스피루리라는 남조류 라는 원시적인 식물이다.


6. 오가피 열매 : 간장보호, 해독작용

 

7. 재첩 :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 회복을 도와 줌. 타우린이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해 간의 해독작용이 활발해진다.


8. 청국장 :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

9. 클로렐라 :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장, 신장기능 도움

10. 모시조개 (조갯살과 껍데기 모두 이용) : 모시조개탕! 그 시원한 국물 아시죠? 그 국물이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간에도 좋답니다. 모시조개 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습니다. 모시조개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4g를 3~4회 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11. 부추 :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12. 부추즙 : 부추를 찧어 즙을 낸 뒤,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복용하거나 사과즙과 함께 섞어 마시면 됩니다.
 
#. 토마토, 추어탕, 미나리, 표고버섯, 율무차, 인진쑥, 구기자, 칡차, 바지락, 조개, 산수유, 모과, 당근, 호박은 약해진 간에 저하된 비타민 대사를 개선해 주며 등푸른 생선도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추어 간 기능 강화에 좋고, 도미, 닭가슴살, 쇠고기, 장어 등도 간세포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좋은 식품들입니다.

* 단, 단백질을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간에 나쁜음식
 
햄버거, 피자, 감자칩, 햄, 치즈, 라면, 술/담배, 커피 등
 
- 술, 튀긴 음식, 기름진 음식, 설탕 음식, 흰 쌀, 흰 밀가루 위주의 식생활, 고추  과잉 섭취, 철분이 많은 음식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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