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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음악검색 더욱 편리해졌다
벅스, 음악검색 더욱 편리해졌다
  • 안병욱기자
  • 승인 2006.08.07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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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관련된 정보를 찾는 데는 따라올 자 없는 국내 최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 대표 김경남)가 지난 2일, ‘고객 중심주의’ 방침에 따라 음악검색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강화, 사용하기 더욱 편리하도록 개편했다.

벅스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음악포털로, 올해까지 총 7년 동안 쌓인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악을 좋아하는 네티즌으로부터 ‘음악검색의 최강자’로 불리고 있다. 최근 벅스는 벅스 강점 중 하나인 음악검색의 정확도를 높이고 새로운 검색 부분을 추가하는 등 리뉴얼을 감행, 유저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일단 이번 리뉴얼에서 벅스는 검색 결과의 정확성과 앨범검색 편의성, 공개앨범 검색 안정성을 높였다.

벅스는 인기도를 기준으로 했던 기존 검색 방법과 달리 정확도를 우선으로 산출해 결과값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 또한 관련 앨범정보를 앨범담기, 음반구매, 전체듣기, 랜덤듣기 등의 기능을 각각 버튼으로 만들어 한결 보기 쉽게 했으며, 기존에 간략하게만 노출되던 공개앨범 검색도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아티스트 검색도 강화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에 가장 일치하는 아티스트를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해 간략한 정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관련 음악을 듣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핸드폰연결음이나 벨소리도 즉석에서 전송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외에 벅스는 음악검색에 콘텐츠 검색, 색인검색, 세부검색 등 새로운 영역을 확대, 추가했다.

우선, 기존에는 검색이 안 되던 관련 뉴스, 영화VOD, 영화정보, 벨소리, 통화연결음, 댄스, 운세 등의 콘텐츠도 세부적으로 검색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벅스가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이름별, 장르별, 연도별 등으로 검색할 수 있는 색인검색을 추가했다. 한편, 기존엔 곡(음악타이틀)을 검색할 경우에만 ‘곡명(음악타이틀)’과 ‘아티스트명’으로 나눠 검색결과를 제공하던 것에서 이를 앨범검색과 뮤직비디오검색, 통화연결음 및 벨소리 검색에까지 확대 적용해 모든 부분에서 곡명과 아티스트명으로 나뉘어 결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따라서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써 세밀한 정보 부분이나 한번에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는 편리성 면에서 벅스 음악검색은 그 경쟁력이 타사 대비 더욱 월등해졌다.

벅스 기획부 임진묵 대리는 “최장수 음악포털로서 그 동안 쌓아온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검색에 있어서는 자타공인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벅스가 이번 검색 리뉴얼을 통해 더욱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며 “벅스의 기본 방침이 ‘고객 중심주의’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한 서비스를 고객의 입장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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