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폭우 이번엔 태풍까지 상추값 폭등
가뭄 뒤 폭염으로 물량이 줄면서 상추값이 폭등하고 있다.
29일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상추 4㎏의 도매가격은 9만8천157원으로 작년 이맘때에 배해 2.6배 오른 가격이다.
가뭄 뒤 폭염으로 새싹 발아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폭우 피해와 장마로 인한 물량이 줄어든 것이 상추값 폭등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폭등한 상추값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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