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상추값 폭등 '작년 이맘때에 2.6배 올랐다' 가뭄과 폭염이 원인
상추값 폭등 '작년 이맘때에 2.6배 올랐다' 가뭄과 폭염이 원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2.08.29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염 폭우 이번엔 태풍까지 상추값 폭등

 가뭄 뒤 폭염으로 물량이 줄면서 상추값이 폭등하고 있다. 

 
29일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상추 4㎏의 도매가격은 9만8천157원으로 작년 이맘때에 배해 2.6배 오른 가격이다.
 
가뭄 뒤 폭염으로 새싹 발아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폭우 피해와 장마로 인한 물량이 줄어든 것이 상추값 폭등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폭등한 상추값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