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승희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규현'

19일 오전 0시 20분께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청담동 숙소로 돌아오던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신동, 은혁, 규현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증상이 심각한 규현이 부상이 심해져 중환자실로 옮겨질 전망이다.

서울 강남성모병원 관계자는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가슴 상처가 너무 심해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며 자주 의식을 잃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규현의 몸 상태는 수술을 지탱하지 못할 만큼 약해 져있고  양쪽 가슴에 기흉(흉막강 안에 공기나 가스가 차는 상태)이 생겨 관을 삽입해 이를 빼내는 치료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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