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로 위장해 들것에 실려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교통사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20대 여성팬의 응급실 잠입 과정이 밝혀져 실소를 터뜨리게 하고 있다.
'슈주'의 열성팬인 이 여성은 19일 오전 8시 30분께 응급실에 들어가려다 제지를 받고 곧바로 병원 인근에 쓰러져 119를 부르고 목에 깁스를 한 뒤 들것에 실려 응급실 잠입에 성공했고 병원안에 들어가자마자 벌떡 일어나 규현을 찾는 등의 돌발행동을 해 병원측으로 부터 내쫓기며 치료를 받는등의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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