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중 북경 공연 개최키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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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열연해 업그레이드된 드라마를 보여주었던 '대장금'이 뮤지컬로 만들어져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대장금'이 북경 무대에 올라 당당히 위상을 떨치게 됐다는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북경의 세기연출회사 세기극장과 우리나라의 PMC프러덕션이 2008년 북경올림픽 전인 4월중 북경 공연을 개최하기로 MOU체결을 한 것, 중국 기획사는 한국 뮤지컬 '대장금'에 대단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내년 4월을 시작으로 '대장금'이 두달간 공연될 세기극장 대극장은 1,713석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북경 건축 사상 하나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곳이다.
드라마 '대장금'이 한류 열풍의 재바람을 일으켰듯 아시아인을 감동시킬 뮤지컬 '대장금'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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